[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이 "동부제철 인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우 부회장은 11일 철강협회 신년 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부제철 인수는 검토해본 적도 없다"면서 "(채권단이 인수 조건을 변경하더라도) 인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공장이 동부제철과 같은 당진 지역에 있는 현대제철은 동부제철의 인수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 왔었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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