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출판사 자회사 호재로 5% 넘게 상승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1일 삼성출판사가 자회사의 투자 유치 호재에 힘입어 5% 넘게 상승 중이다.삼성출판사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00원(5.36%) 상승한 1만3750원에 거래중이다.삼성출판사 자회사인 스마트스터디가 중국 내 벤처캐피탈인 DT 캐피탈로부터 300만 달러(약 3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에 박차를 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스마트스터디의 기술력과 ‘핑크퐁’의 콘텐츠 파워가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기에 가능했던 결실”이라며 "앞으로 보다 공격적인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