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김형석.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7년차 가수 심신이 '복면가왕'에서 향수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감성폭발 주전자 신사'는 '기적의 골든타임'에게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주전자'의 정체는 90년대 권총춤과 꽃미모로 인기를 얻었던 심신. 그는 "예전처럼 주목받는 시기는 없었지만 음악은 계속했고, 미국에서 4년 정도 공부도 했다"며 "현재 진행형으로 나아가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김형석은 "지금의 비에게 뒤지지 않는 끼와 실력을 지닌 가수였다. 블루스의 느낌을 잘 아는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서의 4년간의 노력이 오늘 빛난 것 같다"고 칭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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