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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팬아트.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응답하라 1988'이 종영을 2회 앞둔 가운데, 배우 류준열과 혜리의 사랑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뒤늦게 눈길을 끈다.지난 4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응답하라 1988' 속 정환(류준열)과 덕선(혜리)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팬들의 '팬 아트'를 공개했다. 특히 방송을 교차 편집하여 만든 뮤직비디오에서는 정환과 덕선 커플의 달달한 모습에 '어남류'를 위한 팬들의 간절한 염원을 엿볼 수 있다. '어남류'는 '응답하라 1988'가 인기를 끌면서 생겨난 신조어로,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