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코오롱사회봉사단 서창희 총단장(중앙 좌측)이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중앙 우측)에게 드림팩을 전달하고 있다.<br />
코오롱 임직원은 지난 한 해 매월 급여일마다 기부천사게이트를 통해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 성금을 모아왔다. 기부천사게이트는 매월 급여일 본사 출입구에 설치돼 직원들이 통과할 때마다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 창구다. 한편 이날 신입사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저소득층과 장애아동들의 비전 성취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 '헬로 드림'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기관인 기아대책(FHI)과 함께 하고 있다. 기아대책은 1971년 설립된 국제구호단체로 1989년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