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3인 참석, 작품 설명과 기념 촬영 진행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는 7일 오전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의 론칭 기념 행사를 가졌다.잠실 롯데월드몰 7층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기념 행사는 샤롯데 제품 6종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소설 속 여주인공 샤롯데를 세 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아트 오브 초콜렛 샤롯데' 9점이 전시되는 행사로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이 날 론칭 기념 행사에는 샤롯데의 모델 신민아씨와 3인의 작가(김창겸, 서대호, 한요한)가 참석, 작품 설명과 기념 촬영 등을 했다. 샤롯데는 롯데제과가 품질 고급화를 통해 유럽의 유명 초콜릿 브랜드인 페레로로쉐, 고디바, 린트 등과 경쟁을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다. 특히 최근 들어 이들 제품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어 롯데제과는 이들과 견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개발한 것이다. 샤롯데가 선보인 브랜드는 총 6종으로, 초콜릿 2종(샤롯데 헤이즐넛 클래식, 샤롯데 크랜베리&아몬드 클래식)과 파이 1종(쇼콜라토르테)은 론칭과 함께 판매된다. 기프트 초콜릿 3종은 1월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샤롯데 광고를 4일부터 방영하고 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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