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7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돌파하고 있다. 북한의 수소탄 실험 발표로 인한 리스크가 부각된 영향으로 오른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해 9월 8일 이후 4개월 만에 1200원선을 넘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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