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주민을 초청, ‘2016 용산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8일 오후 4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계 지도급 인사는 물론 직능·사회단체 대표와 일반 주민 등 약 7000여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 박원순 서울시장, 진영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15년 신년인사회
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구청장의 신년사가 있을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 진영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의 순서로 축사가 이어진다. 재미난 볼거리도 가득하다. 용산문화원 협조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화음이 대극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신년인사회에 오셔서 이웃분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시고 즐거운 공연도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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