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신년인사회]朴대통령 '일자리창출 노력' 당부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들의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 노력을 당부한다. 박 대통령은 각계에서 개최하는 신년 하례행사들 중 첫 번째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특히 올해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마지막 해로, 그간 추진해 온 4대 개혁과 혁신개혁과제를 마무리한다는 정부 의지를 밝히고, 기업들에게는 ▶고부가가치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투자 ▶성과공유제 확산 등 대중소 상생 생태계 조성 ▶청년고용 확대 등 일자리 창출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전국의 대중소기업 대표, 경제 6단체장, 국회, 주한외교 사절 등 사회 각계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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