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신년인사회]조양호, '조현아 복귀, 지금 얘기할 단계아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땅콩회항'파문의 책임을 지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조현아 전 부사장의 경영복귀 가능성에 대해 "지금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또한 진에어에서 출입문 오작동으로 회항한 사고와 관련, "대한항공과 똑같이 안전규정을 지키고 있었다"면서 "철저하게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