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수소탄실험]중소기업계 '지속적인 남북경협 활동에 임할 것'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북한의 수소탄 실험과 관련해 6일 중소기업계는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면서도 "이번 수소탄 실험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인 남북경제협력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북한 수소탄 실험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자료를 통해 "이번 수소탄 실험은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며 "이번 사태로 인해 남ㆍ북간 경제협력이 위축되지 않기를 바라며, 북한은 남북경제활동을 경색시키는 더 이상의 무모한 실험을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