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진보된 코칭 기능으로 향상된 운동 경험개인 맞춤 기능과 스마트 알림…"다기능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핏비트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16'에서 새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 '핏비트 블레이즈'를 공개했다.신제품 핏비트 블레이즈는 오는 3월 전 세계 판매를 앞두고 미국 핏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핏비트 블레이즈는 사용자의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설계된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호환성 높은 디자인과 스마트 알림 기능 등 편리한 일상까지 자랑하는 올인원 제품이다.강화된 피트니스 기능으로 제품 디스플레이에서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기능의 핏스타 구현, 휴대폰과 연동된 GPS, 24시간 실시간 심박수를 측정하는 퓨어펄스, 자동으로 운동을 인식하는 스마트트랙 기능들은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며 동기를 부여해준다.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구현된 핏비트 블레이즈는 일상에서 건강 정보와 피트니스 트래킹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설정에 따라 원하는 전화, 문자, 캘린더 등의 스마트 알림 기능을 갖춰 중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대 5일 동안 유지되는 배터리를 통해서 24시간 내내 핏비트와 함께할 수 있다.핏비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임스 박은 "우리가 이 업계에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은 피트니스는 개인적인 활동이라는 것과 소비자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핏비트 블레이즈는 더욱 쉽고 유용한 피트니스 경험을 선사하며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핏비트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은 핏비트 홈페이지(https://www.fitb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