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 순천방향 휴게소
" 고속도로 이용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기차마을 순천방향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키다리식품(대표 이명수)에서 안전한 식단을 상징하는 ISO 22000(식품 안전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남철 휴게소장은 “곡성기차마을 순천방향 휴게소에서는 ISO 22000 인증에 만족하지 않겠다”면서 “1월경 HACCP 인증 심사가 예정돼 있어 식품안전경영 시스템(ISO 22000)과 HACCP 등 2개의 인증을 취득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지속적인 식품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SO 22000’은 국제 표준화기구가 식품안전을 위해 ISO회원국과 국제식품 규격위원회, 국제식품안전회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시스템이다. 식품 생산에서 소비자 식탁에 이르기까지 식품의 모든 취급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ISO(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국제 표준화 규격을 의미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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