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현, 집과 작업실 셀프 인테리어 '쓰레기 재활용'

방중현 제주도 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방중현이 셀프 인테리어 실력을 인증해 화제다.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방중현의 제주도 집과 작업실이 공개됐다.방중현 집 내부에는 알록달록한 색상의 소품들이 잔뜩 놓여 있어 파스텔톤의 외관과 조화를 잘 이뤘다. 특히 높은 천장을 가득 채운 특색 있는 조명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중현은 바닷가 근처 버려진 물건들을 주워 직접 만들었다고 밝히며 "이 자체가 예술작품이다.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방중현의 집안 곳곳에는 부표, 튜브, 드럼 세탁기, 고기잡이에 사용된 대나무까지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들을 모아 직접 만든 멋스러운 작품들로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중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집과 작업실의 모습을 공개해 이슈가 된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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