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서 동양생명 사장 '수익성 기반 속도 높여 더 큰 도약할 것'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4일 "안방보험그룹의 세계화 전략과 기업문화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융합해 새로운 동양생명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구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수익성을 기반으로 탄탄하게 성장해온 동양생명이 그 기반을 바탕으로 속도를 높여 더 큰 도약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동양생명은 올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 ▲대고객 신뢰도 제고 ▲자산운용 경쟁력 ▲신규제도 대응력 강화 ▲브랜드 차별화 ▲HR & Culture 융합 등을 6대 혁신과제로 삼고 올 한 해 경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한편 동양생명은 이날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본사 전 임직원이 서울 청진동 그랑서울빌딩 사내식당에 모여 떡국을 나누며 업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