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2015년 강동구 신년인사회
올해는 특히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오후 7시30분 야간 ‘주민과의 대화’를 대폭 늘렸다.학교, 예식장, 체육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주민들을 마주하며 구 역점사업을 알리고 지역 현안에 대한 열린 대화를 통해 주민의견을 폭넓게 수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동 신년인사회’는 ▲7일 암사1동·천호3동, ▲13일 성내1동?암사3동, ▲14일 고덕2동·천호1동, ▲15일 성내3동?명일2동 ▲18일 상일동?고덕1동 ▲19일 천호2동·성내2동, ▲20일 강일동·둔촌2동, ▲21일 명일1동·길동, ▲25일 둔촌1·암사2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신년인사회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청취해 구정에 반영할 기회를 마련하려고 한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