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탁’ 만화가 이상무 화백, 작업 중 심장마비로 별세

이상무 화백의 '돌아온 독고탁'. 사진=한국만화박물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구 만화 ‘독고탁’으로 잘 알려진 한국 만화계의 거장 이상무 화백이 작업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경북 김천시에서 태어난 이 화백은 1966년 잡지 ‘여학생’에 ‘노미호와 주리혜’를 발표하며 만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1971년에 ‘주근깨’를 통해 처음 선보인 캐릭터 ‘독고탁’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빈소는 서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5일 오전 11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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