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주말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주의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올해 첫 토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조심해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7도에서 14도로 전일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낮 기온 10도 대전 11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더 높겠다. 남부 지방도 비교적 포근 하겠다. 광 주의 낮 기온은 13도 부산은 14도까지 오르겠다.강원도 영서와 충북 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그밖의 중부지방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질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인천, 경기도,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다. 일요일인 3일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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