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하니 이어준 이두희 '서울대 박사과정, 시간낭비라 자퇴'

이두희 / 사진=아시아경제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둘 사이에 오작교 역할을 한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화제다. 지난 2014년 2월 방송된 tvN '택시'에는 이두희와 홍진호가 출연했다.당시 이두희는 "과학고에 지원했다가 못 가서 나는 공부가 맞지 않는다 생각했다. 고1 때까지도 30등 정도를 했는데 2학년 때부터 정신을 차려서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서울대 졸업 후 대학원에 입학한 이두희는 "공부를 더 하고 싶었는데 내가 생각한 거와 다르더라. 석사과정을 끝내고 박사과정에서 자퇴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두희는 자퇴한 이유에 대해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낭비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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