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 패트리.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민서가 애교로 물건 값을 깎았다.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의 신혼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송민서 모친의 선물을 사기 위해 캔들 가게를 들러 커플 양초를 골랐지만 계산대 앞에서 양초가 개당 2000엔(한화 2만원)으로 돈이 모자라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챘다.이에 송민서는 "디스카운트 구다사이"라고 할인해 줄 것을 부탁하며 환하게 웃어보였고, 결국 직원은 1만원 가량을 깎아줬다. 이를 지켜본 기욤은 "예쁜 미소 덕에 할인 받은 거다"라며 헤벌쭉 웃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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