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신년세일 돌입

"최대 30% 가격할인, 시즌오프 세일 진행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가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오는 1월 2일부터 17일까지 총 16일간에 걸쳐 패션잡화/여성/남성/아동/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신년 세일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일부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트레디셔널(TD)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를 중심으로 2016년 첫 정기세일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각종 가족 예능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계속된 인기를 끌면서 패밀리룩과 커플룩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는 것이 광주신세계의 설명이다. 광주신세계에 입점해있는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해지스, 갭(GAP), 올젠, 헨리코튼 등 1년에 단 두 번만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는 트레디셔널(TD) 브랜드들의 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권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행사기간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포인트)로 트레디셔널 장르 합산 당일 20만·40만·6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백화점 1층 시즌이벤트홀에서는 6일(수)까지 헤지스/질바이스튜어트/질스튜어트뉴욕/마에스트로/라푸마 등이 참여하는 ‘LF패션 패밀리 위크’가 진행될 예정이며, 동시에 닥스 여성/신사/셔츠/타이/골프/핸드백/잡화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닥스 F/W특가 상품전’이 펼쳐져 고객몰이에 나선다. 또한 2일부터 백화점 2층 본매장에서는 설화수/헤라/오휘/후/숨37/프리메라 등 인기 화장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코스메틱 빅 브랜드 대전’이 펼쳐진다. 이 행사에서는 파우치/카드지갑 등의 사은품 증정, 멤버십 포인트 추가적립, 상품권 증정, 기획 세트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년세일 기간 동안 백화점 1층 컬처스퀘어에서는 이색 이벤트인‘신세계 스타워즈 대전’을 실시하며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스타워즈의 등장인물인 데스스타와 팔콘 등의 3D 조형물을 비롯하여 1:1 라이프 사이즈(실물 사이즈) 다스베이더, 로얄가드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전세계 한정판 피규어가 200점 이상 전시되는 지역 최대 스타워즈 전시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영화 장면을 실제처럼 재현한 대형 디오라마(1.영화 촬영을 위해 만든 축소 모형과 풍경. 2. 미니어처로 제작된 모형과 배경을 설치하여 역사적인 전투 장면과 같이 특정한 상황의 한 장면으로 구성하여 실제로 보는 것처럼 느끼도록 만든 것)가 설치되어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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