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옛 연인의 이런 행동, '최악'

20~30대 미혼남녀는 헤어진 옛 연인이 곧바로 다른 이성을 만나고 있음을 여기저기 티내게 행동하는 것을 가장 꼴불견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소셜데이팅 업체 '정오의 데이트'는 20~30대 미혼남녀 2만4639명을 대상으로 '헤어진 연인의 최악 행동'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29일 결과를 발표했다.'헤어진 연인의 최악 행동'을 묻는 질문에 남성의 38%, 여성의 48%가 '바로 썸타는 것 티냄'이라고 응답했다.이어 '친구들에게 내 얘기를 하는 것'(남성 24%, 여성 24%)이라고 답했으며 '술 먹고 갑자기 찾아오는 것''SNS에 온갖 슬플 글 올리는 것''부재중 전화나 메시지를 남기는 것' 등이 뒤를 이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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