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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부부와 아들 도현 군.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하나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유하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인터뷰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하나의 손을 잡고 거수경례를 흉내 내고 있는 아들 도현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지켜보는 이용규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해 화목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그는 "너무 편하게 했던 가족인터뷰 날의 사진. 개구쟁이 이도현 너밖에 안보여"라는 글을 남기며 아들 바보를 인증했다.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년 동안 알고지내다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3년 득남 소식을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