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30일 괌으로 강제 출국 '올해 안에…'

에이미.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에이미가 30일 괌으로 출국할 예정이다.한 매체에 따르면 출입국관리소는 22일 "강제 퇴거 명령을 받은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 64조 1항에 따라 국적이나 시민권을 가진 국가로 출국해야 한다"며 "이후 다른 나라로 재차 옮기는 문제는 해당 국가의 법령에 따라 결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강제 퇴거령을 받은 외국인은 출국 당일 공항에 위치한 출입국관리소에서 '영구 추방' '10년후 입국 가능' 등 향후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시점을 고지 받게 된다.한편 2008년 '악녀일기'로 데뷔한 에이미는 2012년 9월 프로포폴 복용, 2014년 졸피뎀 복용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강제출국명령처분을 받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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