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동 상권 활성화 위한 상생협약 맺어

22일 오전 성수동 마리몬드전시장에서 성수동 건물주 상가임차인 등 참석 협약 체결

상생협약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2일 오전 성수동 마리몬드 전시장에서 성수동 내 건물주, 상가임차인 및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성수동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상생협약은 성동구, 건물소유자, 상가임차인 간 협약을 체결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에 대해 자발적 자율적 해결을 유도하는 것으로 이 상생협약에는 성수동 지역의 건물주만 52명이 동참했으며 상가임차인까지 포함하면 100명이 훌쩍 넘는다. 앞서 성동구는 9월23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역공동체 상호협력 및 지속가능발전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 선포식을 갖고 9월24일 전국 최초로 조례를 공포한 바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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