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남현동 상록보육원에서 강경수 홈플러스홀딩스 베이커리 경영관리 팀장(왼쪽 다섯 번째)와 최병두 홈플러스 남현점 점장(왼쪽 일곱 번째) 이 부청하 상록보육원장(왼쪽 여섯 번째)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홈플러스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진행되는 연말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케이크 매출의 일부를 적립한 금액으로 소외계층 이웃에게 케이크를 선물하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전국 141개 점포 및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사 ‘나눔 플러스 봉사활동’을 통해 점포 인근 지역 복지시설 이웃들에게 케이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한편 홈플러스는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의 함박눈이 내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임직원 및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유방암 환우를 위한 음악회,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응원 캠페인,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나눔 강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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