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소갈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수요미식회'가 소갈비 맛집을 소개했다.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음식 예능 '수요미식회' 소갈비 편에는 배우 이재룡,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소갈비에 대한 미식 토크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에 위치한 조선옥에 이어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벽제갈비 집이 안내됐으며 소고기 품종 및 원산지에 대한 비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국내산이라는 말은 국내에서 키우는 소고기라는 뜻으로 어떤 품종이든 상관없다"라며 "살아있는 소를 수입해 국내에서 6개월 이상 키우면 국내산 한우가 된다"고 밝혀 원산지 표기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했다. 또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부위별 명칭과 맛 구별법을 전하며 자신의 갈빗대를 빗대어 설명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한편 tvN 측은 1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수요미식회'가 2주간의 재정비를 거쳐 신년 1월 6일 밤 9시40분에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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