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상보는 터치 패널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종래의 터치스크린패널 제조시 센서와 커버 간의 부착을 위해 사용되는 OCA층과 필름층이 삭제하여 터치스크린패널의 두께를 감소 시킬 수 있다"며 "또한 별도의 합체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품질관리가 용이하며 터치 패널의 내구성 향상과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이 특허는 중소형 터치스크린패널 및 향후 플렉서블 응용제품 등에 적용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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