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순매수…코스닥 보합권 등락

셀트리온·바이로메드 ↑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닥지수가 하락 출발 이후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18일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 오른 658.52를 기록중이다. 이 시간 외국인이 1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기관은 54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정보기기,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등 업종은 동반 상승세다. 정보기기업종이 전 거래일 대비 0.93% 상승폭을 나타낸데 이어 종이목재(0.69%), 컴퓨터서비스(0.57%), 반도체(0.43%), 금속(0.34%) 등 업종이 뒤를 이었다. 화학(-0.60%), 통신서비스(-0.53%), 디지털컨텐츠(-0.46%), 유통(-0.40%) 등 업종은 동반 하락세다.시가총액 상위주 중 셀트리온을 비롯해 바이로메드, 이오테크닉스 등이 소폭 상승세다.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0.37% 오른 8만600원, 바이로메드는 0.12% 오른 16만5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동서가 전 거래일 대비 2% 이상 낙폭을 기록중인데 이어 컴투스와 GS홈쇼핑도 1%대 하락세다. 이 시간 상승종목 수는 542개, 하락종목 수는 454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으 2개, 하한가 종목은 없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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