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씨 초청 강연

[아시아경제 김윤선]목포시는 제118회 목포시민아카데미 강좌를 17일 오후 2시 목포 MBC 공개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씨를 초청해 ‘대중음악과 사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임씨는 재치 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으로 대중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중음악이 현대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들려줄 예정이다.임씨는 1984년 경향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5년간 팝송을 평론하기 시작했으며 1986년 대중음악 평론가로 입문해 1993~94년 아카펠라보컬음악그룹인 인공위성의 매니저로 활동했다.‘우리 대중음악의 큰 별들’, ‘젊음의 코드, 록’ 등의 저서를 냈으며 MBC FM4U에서 목요일 오후 7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코너인 ‘스쿨 오브 락’을 진행하고 있다.목포시민아카데미는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청장은 부나블룸커피, 남악 퀸스킨케어, 목포시 교육지원과, 목포MBC 안내실에서 나눠주고 있다.김윤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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