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양성평등 촉진과 양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을 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8일까지 공모한다. 기금 지원 규모는 총 1억원이며 사업 당 3000만원 이내에서 사업 규모와 성격·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 모두 가능하다. 응모 자격은 관내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양성평등 실현 또는 여성 권익증진 관련 비영리법인ㆍ단체 ▲양성평등과 관련된 사업 또는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ㆍ연구소 등이다. 지원 분야는 양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사업,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 건강가정 육성ㆍ저출산 극복 등 가족정책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si.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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