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5개월만의 최고치다. 시장 전망치(5.6%~5.7%)와 전월 증가치(5.6%)도 모두 상회했다. 특히 소매판매는 11.2% 증가, 올해 최고 증가치를 기록했다.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 영향으로 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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