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이미지스가 삼성전자의 스마트카 진출을 선언에 강세다. 10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이미지스는 전거래일보다 4.01% 오른 6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자동차 전기부품 사업을 총괄할 ‘전장(電裝)사업팀’을 신설하면서 자동차부품사업 본격진출을 선언했다.자동차 전장은 차량용 반도체를 비롯해 텔레매틱스, 중앙정보처리장치(CID),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 차량에 들어가는 모든 전기·전자·IT 장치를 말한다.이미지스는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제조사 매출비중이 90%를 차지하며 올해 자동차 센서 분야 등에 활용 가능한 통합형 터치 키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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