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기능성 스툴 '펑거스(FUNGUS)'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사무가구 1위 브랜드 퍼시스(대표 손동창, 이종태)는 다양한 오피스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능성 스툴 펑거스(FUNGUS)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11월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한 펑거스 스툴은 숲 속 여러 곳에서 자라는 버섯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사무공간, 휴게공간, 미팅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툴이다. 기존 스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과 착좌감으로 어떤 장소에서나 인테리어적인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벼운 무게와 좌판 가장자리에 위치한 이동 손잡이로 원하는 위치로 간편하게 옮길 수 있으며 가스 실린더의 공압으로 구현한 쿠션감은 앉을 때 충격을 흡수하여 편안한 착석감을 준다. 무엇보다도 사무 공간이나 휴게·로비 공간, 회의·워킹 라운지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인테리어적인 포인트로서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형태로 인테리어적인 포인트로 흥미로운 공간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최근 기업에서는 회의실에서뿐만 아니라 오픈 라운지 공간, 휴게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개인 업무 공간에서도 짧은 회의나 미팅을 자주 갖는다"면서 "컴팩트하고 이동이 용이한 펑거스 스툴이 오피스 내 여러 공간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인테리어적인 오브제로써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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