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해피실버 금융교실' 900회 강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은퇴 노인들에게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해피실버 금융교실'이 900회 강연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이 금융교실은 60대 이상 은퇴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후준비, 자산관리, 금융피해 예방법 등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다. 참석자에게 일대일 상담을 통한 맞춤형 노후설계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금융교실의 강사는 금융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신한금융그룹 퇴직 직원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누적 실적은 강연 900회, 총 수강인원 2만9000여명이다.신한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어 은퇴 후 노후준비에 대한 노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경제 지식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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