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사진=SB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톱 여배우 고현정이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9일 선공개된 SBS 플러스 신규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의 영상에는 고현정은 간식을 사온 매니저에게 과감 없이 솔직한 발언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이 영상에서 고현정은 마트에서 간식을 사온 매니저에게 "마트 좀 그만 가! 민망해서 내가 살 수가 없다"라고 타박해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어 "맛있긴 하다만"이라는 말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또한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고현정이 "2년 전에 나는 이혼을 했다"라고 시작되는 일기장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생각해보니 별로 억울할 건 없네요"라고 반응하기도 한다.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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