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나영기자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나만의 인사말·이미지·동영상을 착신 화면에 표시해주는 VoLTE 특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포토링'의 무료 이미지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에 유용한 포토링 전용 이미지를 무료로 배포해 고객들은 전화를 걸 때마다 쉽고 특별하게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포토링은 전화를 걸면 상대방의 착신 화면에 인사말과 같은 텍스트와 사진, 동영상을 표시해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포토링의 동영상 표시 기능은 LG유플러스에서만 제공된다.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10~20대, 혹은 홍보를 원하는 30~40대 자영업자 및 영업 직장인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통신 3사간 VoLTE 통화 연동을 계기로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이제 HD급 고품질의 음성?영상 통화는 물론 포토링 서비스와 같은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링은 U+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해 '통화도우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월정액 900원(부가세 포함 990원)에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전화를 걸 때 통화 메뉴에서 포토링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경우 건당 50원(부가세 포함 55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연말연시 포토링 무료 이미지 제공과 함께 이미지 포토링을 이벤트 번호(010-2233-3244)에 발신할 경우,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순수우유 케이크(20명)와 순수우유 미니 케이크(200명)를 증정하는 행사도 16일까지 진행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