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운영은 공식딜러사인 C&D모터스가 맡는다.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경기 남서부 지역 최초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핵심상권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지상 4층, 811㎡ 규모로 각 브랜드별 차량을 단독층으로 구별해 전시한다. 또한 오픈 컨설팅존, 컨설팅룸을 별도로 운행해 고객 맞춤형 상담공간도 마련됐다. 지상 2층에 위치한 핸드오버존(Hand-Over Zone)을 통해 출고 전 직접 자신의 차량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또한 지상 1층, 1425㎡(430평) 규모의 서비스센터는 11개의 워크베이 및 알루미늄 패널의 판금, 용접, 특수코팅 및 도색 등이 가능한 알루미늄 전용 작업 부스 등 최신 설비와 최첨단 진단 장비, 전문 테크니션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일 평균 33대, 월 평균 660대의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다. 고객 라운지에는 셀프바, 컴퓨터, 안마의자 등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대기공간을 제공한다.한편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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