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전품목을 대상으로 한 '전국민 누구나 할인 혜택'을 8일 시작했다.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은 특정 카드를 사용해야 하거나 특정 상품에만 적용되는 할인이 아닌 모든 품목을 카트에 담아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할인 받을 수 있게 한 프로모션이다. 12월 1일부터 진행된 카드 할인프로모션은 20만원 이상일 경우 4만원을 할인해줬다. 이와 달리 이번에는 카드 제한도 없고 10만원 이상은 1만5000원, 4만원 이상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소액 구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슈퍼마트 이용 첫 구매 시에는 2만원에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난 프로모션과 달리 페이코 첫 결제 고객은 1만원 할인을 중복으로 할인 받을 수 있어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의 최대 50%를 카드사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을 실시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삼성 보너스 포인트 50%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본인이 보유한 3만 포인트까지, 삼성카드는 제한 없이 결제액의 최대 50%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 프로모션과 중복적용이 가능해 더 큰 혜택으로 다가간다.이준성 티켓몬스터 CMO는 "연말에 진행하는 티몬의 몬스터세일은 기존 패션쿠폰, 식품쿠폰처럼 특정 카테고리에만 단일 적용되던 것과 달리 모든 품목의 상품을 제약없이 카트에 담고 총액에 따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지출이 많아지는 연말이지만, 몬스터세일을 잘 활용해 필요한 선물을 구매하는 등 알뜰한 소비를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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