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오성엘에스티는 MULTI GROWER 등 255식 기계장치를 40억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오성엘에스티 자산총액의 2.45% 규모다.회사 측은 "태양광사업부문(충주사업장) 생산중단 및 자산매각 결정(부동산 및 자산일체)에 따른 후속조치로 우선 기계장치 인수에 관심을 보인 매수인에게 처분하는 것"이라며 "양도에 따른 영향으로 자산총액의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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