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한국형 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이하 KIR/단장 김진강 이희승)는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미국 라스베가스를 방문해 ‘글로벌 IR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br />
"7일 간 미국 라스베가스 선진 기업탐방·전공 연계 미션" "진로탐색, 전공이해도 증진, 복합리조트 인재 자질 함양"[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 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이하 KIR/단장 김진강 이희승)는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미국 라스베가스를 방문해 ‘글로벌 IR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호텔경영학과 김영현 교수와 조리과학과 김영균 교수의 인솔로 KIR사업단 소속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 재학생 16명이 참가한 이번 탐방단은 카지노 및 MICE 복합리조트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선진 기업 곳곳을 직접 탐방하고 전공교과목과 연계된 팀별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복합리조트 산업에 대한 현장 감각을 키우고, 글로벌 감각을 배양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며, 향후 한국 복합리조트 산업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한편, KIR사업단은 사업단 재학생의 진로탐색과 전공분야 이해도 증진,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2014년에는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리조트, 센토사 리조트 현장 탐방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선진 산업 시찰은 물론 방학 중 어학능력강화프로그램, KIR Family Day, 정·관·산·학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사업단 비전 및 목표에 최적화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업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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