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권석만 서울대 교수 ‘심리학에서 본 행복의 비결’ 주제로
광주광역시 동구가 동구아카데미 200회 째를 맞아 오는 4일 오후 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권석만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심리학에서 본 행복의 비결’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권 교수는 ‘행복의 과학적 탐구’, ‘인간의 긍정적 성품’ 외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2011년도에는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베스트 강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동구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3월 첫 강의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8년간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왔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아카데미가 구민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 속에 200회를 맞이했다”며 “앞으로 300회, 400회를 맞이할 때까지 다양한 분야의 좋은 강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