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오래·파파존스도 참여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배달앱 요기요는 10개의 제휴사와 함께 요일별 할인 이벤트 '12월의 슈퍼레드 위크'를 진행한다.12월 슈퍼레드 위크에는 파파존스와 또래오래가 신규로 참여했다. 요기요는 모임이 잦은 연말에 여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과 피자류의 혜택을 강화했다.요기요는 12월 슈퍼레드 위크 기간에 ▲월요일 '본도시락' 3000원 할인 ▲화요일 'bhc 치킨' 3000원 할인 ▲수요일 '피자헤븐' 5000원 할인 ▲목요일 '파파존스' 5000원 할인 ▲금요일 'BBQ 치킨'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주말에도 할인 혜택은 계속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보쌈, 부대찌개, 화덕족발의 '놀부'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요일에는 신규 입점된 '또래오래' 3000원 할인 이 적용된다. 또, 11월에 이어 굽네치킨 신메뉴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은 매일 3000원 할인도 계속 진행된다.1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는 '카카오페이' 결제 시 2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BBQ치킨 5000원 할인이 적용되는 금요일에는 삼성카드 50% 포인트 사용도 가능해 불금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요기요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해당 요일, 해당 음식점에서 '요기서결제' 를 하면 별도의 쿠폰코드 입력 없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박준용 요기요 마케팅팀 실장은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슈퍼레드 위크 뿐만 아니라, 이전에 배달앱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날씨나 특정일을 기념하는 강력한 혜택들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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