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위 저스트 메리드'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선보인다. 단, 한 달 이내 청첩장 제시 시 이용 가능하다.풍선으로 장식된 객실에 와인과 케이크가 세팅되어 로맨틱한 객실에서의 달콤한 시간과 함께 패키지 종류에 따라 유럽 왕실이 애용한 최고급 코스메틱 딸고의 맞춤 트리트먼트를 선보이는 ‘더 스파 by 딸고’의 2인 스파 프로그램, 느긋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지중해식 브런치, 제주 최고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풀사이드 버블 파티, 환상의 섬 제주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2박 기준 86만원부터(10% 세금 별도).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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