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11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자녀가 있는 만 25~49세 전업주부 대상 모집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풀무원식품은 풀무원 신제품 개발 및 기획에 참여할 ‘45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1일부터 11일까지다.풀무원의 주부모니터로 선발되면 2016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총 6개월 동안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매월 2회 열리는 정기모임에 참석해 풀무원 신제품 및 개발제품 평가, 풀무원 광고 및 웹진 모니터링 등 풀무원 제품과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지원 자격은 평소 풀무원과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자녀를 둔 만 25~49세의 전업주부다. 단, 서울ㆍ경기 지역 거주자로 응모자 또는 가족이 풀무원 및 다른 식품회사와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또한, 현재 타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주부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을 경우에도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풀무원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1회 5만원)와 풀무원 신제품이 우선적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이벤트 및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풀무원의 신선한 두부 제조과정과 선진물류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장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 희망자는 12월11일까지 풀무원 홈페이지(www.pulmuone.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research@pulmuone.com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후 합격자에 한해 오는 12월22일 2차 면접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선정 결과 12월28일 개별 통보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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