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어제보다 기온 오르지만 여전히 영하권…'산발적 눈발'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8일은 어제보다 기온은 오르겠지만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들면서 추울 전망이다.기상청은 전국이 서해상에 있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했다.전국에 구름이 많고 서울·경기도에는 새벽과 낮에, 충청남도·전라북도에는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조금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강원영서와 충청북도, 전라남도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충청남도·전라북도·서해5도에서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도 1㎝ 내외 ▲충남서해안·전북서해안·서해5도 1~3㎝이다.한편 29일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으로 회복될 전망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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