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은 서울 서초구 아이티센 사옥에서 ‘중소기업 투자 및 IPO(기업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IBK투자증권을 통해 2013년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1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하며, IPO 모범사례로 꼽히는 기업이다이날 설명회에는 18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아이티센의 IPO 노하우를 듣고 기업은행이 지원하는 투자금융 관련 안내를 받았다. 또 인수합병(M&A), 가업승계 지원책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올 연말까지 약 2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018년에는 4800억원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