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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이가 성형을 한 후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신이를 비롯해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솔비가 출연했다.이날 신이는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신이는 "성형 수술 후 헌팅이 들어왔다"며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태어나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호주에서도 먹히더라"라며 덧붙였다.이어 신이는 "성형 후 인상이 부드러워지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성형수술 후에 캐스팅이 끊겼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