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경진대회 수상 대상자로 선정된 아파트 입주자 대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12일 구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대회는 관내 182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평가를 했다. 구는 대상 1, 우수상 2, 장려상 8 등 총 11개 아파트를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이 날 ▲대상 여의도장미아파트 ▲우수상 문래진주아파트, 태승훼미리아파트 ▲장려상 이너스삼성아파트, 문래현대2차아파트, 순영웰라이빌, 미주프라자아파트, 양평월드메르디앙, 신길삼두아파트, 대림성락아파트, 대림1동성원아파트가 각각 선정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