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고객들이 KFC 딜리버리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온라인ㆍ모바일 주문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딜리버리 온라인ㆍ모바일 주문 서비스는 매장 방문 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KFC 메뉴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PC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딜리버리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KFC 딜리버리 전용사이트(//delivery.kfckorea.com/)를 통해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하면 주문 시 함께 입력한 주소로 해당 메뉴가 배달된다. 회원가입 후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며 비회원도 주소만 입력하면 주문할 수 있다.KFC는 딜리버리 온라인ㆍ모바일 주문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주문 고객에게는 치킨불고기버거를 무료로 제공하며, 전화 주문 고객에게는 미니핫도그 혹은 팝콘감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KFC의 딜리버리 서비스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딜리버리 전용 사이트를 비롯해 딜리버리 전화(1599-8484)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